[방송자료!]newSM5 로우암 파손!!! 치명적인 결함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jebo&No=11265

제가 피해 당사자입니다! 르노삼성은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고객들과 장난치지 말자! 결함을 인정하고 개선된 로우암으로 리콜하여 늦었지만 광명을 찾아라! 고작 3천만원 따위로 사람의 생명과 장난할 것인가?   방송 기사 내용을 하단에 표기합니다!   【앵커멘트】 르노삼성자동차의 뉴SM5 운전자들이 차체 결함으로 사고를 당했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르노삼성측은 운전자 과실이라는데, 석연찮은 점이 많습니다. 성승환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리포터】 지난 3월 뉴SM5를 구입한 조모씨. 며칠 전, 시속 40km로 주행하다 갑자기 핸들이 좌우로 심하게 흔들리는 바람에 인도의 연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차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로어암이 깨져 있었습니다. 지난 2월 민모씨는 로어암이 빠져 도로 한복판에서 멈춰서야 했습니다. 【싱크】민형기(가명) 10km 넘게 달려오면서 이상이 없었어요. 충격받은 적도 없었고 그렇게 달리다가 멈췄기 때문에…. 르노삼성은 운전 부주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화싱크】르노삼성 관계자 (민 씨가) 부딪혔던 자국, 옆쪽에 부딪힌 연석은 찾지를 못했대요. 그러면서도 민씨에게 보험 할증료와 견인비용 등 75만 원을 입금해줬습니다. 【전화싱크】르노삼성 관계자 불확실한 내용을 안퍼뜨리는 걸로 하면 할증되는 부분은 일부 보존해 드리겠다고 얘기한 것 같아요. 전문가들은 부품 결함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인터뷰】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왠만한 충격에는 로어암 자체가 빠지는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차체의 무게라든지 로어암 자체의 견딜 수 있는 내구성, 강도, 제작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뉴SM5 동호회 사이트에는 같은 경험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OBS뉴스 성승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