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sil출장] 첫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 한다. 몇시간 못잤더니 비몽사몽. 렌트카를 타고 출근하는것이 많이 어색했다. 호텔 아침식사. 빵과 열대 과일, 과일 주스. 출근 버스 안. 파란색 시트 커버와 파란색 커튼이 인상적. 빨간색 커튼이 쳐저 있는 유리창은 비상시 유리를 깨고 비상탈출하라는 표시란다. 이런부분.. 10000 km 2011.04.24
[Brasil출장] 블루트리 프리미엄 호텔에 묵다. 어찌 어찌 여차 저차 해서 겨우 공항에 도착했다. 짐 풀고 씻고 호텔방 내부 사진을 찍었다. 이때가 새벽2시. 아침7시에 출근버스가 있다고 하던데 잠이 안온다. 갈증도 심하다. 냉장고를 열어서 탄산수 와 맥주를 먹었다. 비싸긴 해도 목마르니 어쩔수 없었다. 침대에 이불이 없어서 춥게 잤다. 원래 이.. 10000 km 2011.04.24
[Brasil출장] 마나우스공항 Arrival 쌍파울로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 4시간만에 최종 목적지인 마나우스 공항에 도착 하였다. 37시간에 걸친 장시간 비행으로 인해 삭신이 쑤셨다. 공항에 내리니 밤11시가 넘어가고 있었는데 역시나 " 마중나온 사람"은 보이질 않았다. ㅡ,.ㅡ;;; 일단 두리번 두리번. 그때 왠 파란색 상의를 입은 낯선 브라질.. 10000 km 2011.04.24
[Brasil출장] 쌍파울로공항 Arrival & Departure 카타르 도하 공항에서 브라질 쌍파울로까지 Total Distance 12,369Km ㄷㄷㄷㄷ 아~ 드디어 남미 브라질 쌍파울로에 도착했다. 흑흑.. 입국장을 거쳐서 입국 심사장으로 이동.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1차로 여권 검색을 하는데 따로 검색 장소가 있는게 아니라 비행기에서 내리는 복도(?)에서 곧 바로 여권 확.. 10000 km 2011.03.04
[Brasil출장] 도하공항 Arrival & Departure 장시간의 비행끝에 도하 공항에 도착 하였다. 우리는 쌍파울로까지 가야 하므로 비행기를 갈아타야 하는데 도하공항은 환승하는 승객을 따로 노란색 지점까지 가도록 해 놓았다. 비행기에서 공항 활주로 한 가운데에서 내려서 셔틀버스를 타고 한참이나 이동. ㄷㄷㄷㄷ 길을 따라 쭉~ 걷다보면 아담.. 10000 km 2011.03.03
[Brasil출장] 인천공항 Departure 자 이제 출발이다. 카타르 항공을 타기 때문에 인천공항에서도 멀리 떨어진곳까지 가야 하므로 출국신청을 마치고 곧바로 셔틀을 타러 ㄱㄱㅆ~ 인천공항 내부에 지하철(?) 이 있다. ㄷㄷㄷ 기다림 기다림 기다림 기다림 넘 빨리 왔나? ㄷㄷㄷ 요 사진의 저 아주머니. 처음엔 몰랐다. 결국엔 상파울로까.. 10000 km 2011.02.19
[Brasil출장] 출장 준비 Part N.6 비행기표 여행자보험 경로 알아보기 짐도 다 쌌고 공항가는 버스도 알아 놨으니 개인적으로 알아봐야 하는건 모두 준비된 셈이다 출장이니 비행기표와 여행자 보험은 회사에서 준비해 주었는데 아래 표를 참고 하면 된다. 어떠한 경로로 가는지 함 확인해 보자 Google Earth 를 통해 비행 경로대로 확인해 보면 중국 → 인도 → 아랍권 → 아.. 10000 km 2011.02.04
[Brasil출장] 출장 준비 Part N.5 공항으로 이동하기 파주에서 인천공항 갈려면 꽤나 귀찮은 일이 발생하므로 내 붕붕이는 형에게 맡기고 리무진 버스를 타기로 했다. http://ggairportbus.co.kr/ 차비는 12000원으로 버스에 올라타서 지불하면 된다. 편안하고 안락한 리무진 버스 타고 공항으로 ㄱㄱㅆ~ 10000 km 2011.02.04
[Brasil출장] 출장 준비 Part N.4 통신수단 해외 출국時 한국과의 통신을 위해 전화기를 준비해야 한다. 2007년 Poland 로 갈땐 "로밍" 이라는 수단 밖에 없었다 (국제전화카드와 윈도우모바일기반은 제쳐두자. 저렴하지도 범용성이 있는것은 아니기에..) 3G 이동통신이 탄생하고 우리나라는 WCDMA 방식으로 전환, 유럽은 GSM 방식을 채택하여 사용중이.. 10000 km 2011.02.03
[Brasil출장] 출장 준비 Part N.3 짐꾸리기 서류준비와 예방접종이 끝났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필수품을 준비를 한다. 여행을 많이 다녀본 사람이라면 짐 꾸리기가 수월할 수 있으나 그럴 기회가 많지 않은 사람 입장에서는 난감할 수도 있다. 나 역시도 이번이 해외출국은 3번째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뭘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것인가 이다... 10000 km 2011.02.02